경향신문-연예가 하이스쿨

[연예가 하이스쿨] 4회 2교시 심형래 2017. 11. 5.

경향신문 하경헌 기자: 개그맨, 희극인분들한테는 심형래씨의 의미가 어떨지 궁금해요 
MBC 개그우먼 이태영: 대부죠. 대부. 한국 코미디 역사에서 심형래를 빼고 이야기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향신문 하경헌 기자: 개인적으로 영화계에도 심형래 씨를 빼고는 얘기하기 쉽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경향신문 하경헌 기자, 이다은 기자, MBC 개그우먼 이태영

2교시 ‘인물탐구’ 시간에는 개그맨으로서 전설적인 업적을 쌓았고 영화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린 심형래를 분석합니다. 그의 개그맨 시절 연기의 특징과 주요작품 그리고 영화연출에 뛰어든 후 만든 작품과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도 살핍니다. 마지막으로는 심형래 본인이 전화통화를 통해 출연해 스스로 앞으로의 계획과 팬들의 궁금증에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