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캐롤

<응답하라 1988> 타이틀 '쇼 비디오 자키' 동물의 왕국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 자막: 0화: 응답 퀴즈, 문세 DJ: 자 오늘 퀴즈 자신 있으세요 동룡 씨? 유머 1번지 '영구야 영구야' 영구 없~다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 자막: '응답하라 1988 광고여' 채시라와 심형래가 나온 아이스크림 광고, 시그널송으로도 유명하다 

  • 1[TV리포트] [빽투더88] "의자 좀 넘겨봤어?"…'응팔', 추억 돋는 CF 향연① 2015.11.26

    라이벌 월드콘도 스타로 맞섰다. 개그맨 심형래와 당시 하이틴 스타였던 채시라를 모델로 내세웠다. “설명 필요 없고, 직접 맛을 봐요” 후렴구가 반복되는 이 광고의 CM송 역시 인기를 누렸다. 당시 히트 광고의 조건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CM송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잇는 대목이다.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 자막: 그리고 명작, 우뢰매! 80, 90년대 아이들의 영웅

  • 1[스포츠서울] [TV살롱]응팔 예습편-곤로 마이마이, 1988년 인기템을 아세요? 2015.11.06

    ▲ 우뢰매, 동심 사로잡은 한국판 히어로물

    '우뢰매'는 1986년 개봉된 심형래 주연의 어린이 영화다. 우뢰매는 최첨단 공상과학영화를 표방한 작품으로 와이어 액션이나 특수효과가 지금 보면 눈에 띄게 허술했지만, 당시 어린이들에게는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줬다. 이 영화를 통해 현재는 과학박사나 공학도가 된 이도 있을 것이다. 당시 우뢰매가 어느 정도 인기 였냐고? 아마 2015년의 ‘뽀로로’ 인기에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응답하라 1988 1회> 슈퍼 홍길동

<응답하라 1988 4회> 이동휘와 혜리의 심형래 월드콘 광고 노래와 춤

<응답하라 1988 4회> 월드콘 노래 심형래 따라하는 덕선 동룡 출처: Hwi Dong LEE

<응답하라 1988 5회> 라미란이 이틀간 집을 비우자 팬티바람으로 편하게 유머1번지 '영구야 영구야'를 시청하는 김성균

<응답하라 1988 7회> 맥도날드 1호점 압구정점에서 심형래 캐롤 '징글벨' 노래 '달릴까 말까' 부분의 노래와 춤을 따라하는 혜리 (응답하라 1988 캐롤 응팔 캐롤 응답하라 1988 심형래 응팔 심형래)

  • 1[엑스포츠뉴스] [XP스압] '응팔' 노래 48선, 88년 히트곡이야? 그냥 OST야? 2015.11.28

    7회

    심형래 '징글벨' = 캐럴송 '징글벨'에 '달릴까 말까'라는 추임새를 넣을 줄은 아무도 생각못했다. 84년에 나온 심형래의 이 코믹 캐럴송은 몇 해를 두고 큰 인기를 끌었다. '응팔'에서는 덕선과 장미옥, 왕자현이 압구정동 맥도널드 1호점에서 재잘거릴 때 흘러나왔다.
  • 1심형래 캐롤: 징글벨 ('응답하라 1988 삽입곡')
    1) 징글벨: "달릴까~ 말까~"
    2) 울면 안돼: "정말 다녀가시는 지 난 잘 모르겠는데요"

<응답하라 1988 15회> 진주(김설)가 영화 '영구와 땡칠이'를 보며 "띠리리리리~ 영구없다!"고 웃으며 영구 심형래를 따라하는 장면

<응답하라 1988 15회> 봉황당 금은방에 김선영과 진주(김설)가 찾아오자 최무성이 진주에게 "아저씨가 '영구와 땡칠이2' 빌려났어"라고 말하자 진주가 "하" 기뻐하며 들어가는 장면

[쎄씨] 응답하라 1988 2015.12.03

‘인생 캐릭터’ 최고의 캐릭터 부문

3 우뢰매

한국 최초로 만화와 극이 합성됐다. 남자 주인공 으로는 심형래가, 우뢰매의 꽃 데일리는 천은경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SNL’에 출연한 그는 우뢰매를 패러디해 빅 재미를 주었다.

[조선일보] 1988년, 그 땐 그랬지 2015-11-06

우뢰매와 다이하드

한국영화의 제작 능력이 할리우드보다 떨어지던 시절이다. 외화들이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다이하드'가 개봉되며 할리우드 영화의 관객 독식 현상을 이어갔다. 이 와중에 한국영화로 큰 인기를 끈 것이 '우뢰매 5탄'이다. 1986년부터 제작된 우뢰매 시리즈에 아이들은 열광했다. 웬만한 아이들은 우뢰매 시리즈 한 편씩은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첩보 영화에서 정보원이 배워야 할 몇 가지 덕목

[조선일보] '응답하라 1988' 제작 논의 중..1988년 트렌드는? 2015.01.13

◇ 심형래의 '우뢰매'와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

심형래는 1988년 코미디 대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한국 코미디 최대 유행어 '영구 없~ 다'를 유행시킨 심형래는 당시 꽁트 코미디에 독보적인 존재였다. 캐릭터 '영구' 외에도 '변방의 북소리'에서 북 대신 자신의 뒤통수를 치는 연기와 '내일은 챔피언'에서 '칙칙'소리를 내며 스파링을 뛰는 심형래는 최고의 코미디언이었다. 당시 웬만한 아이들은 우뢰매 시리즈 한편씩은 봤을 정도로 큰 인기였다. 그의 영화에 대한 열의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